아나운서 출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오상진 집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오상진이 2년 만에 새로 이사한 부산의 본가에 내려가 부모님과 24시간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오상진의 본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샹들리에 등의 장식이 더해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했다.



제작진은 오상진의 어머니에 대해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이다' '동물팡 게임을 좋아한다' '성격은 순수·발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상진 아버지는 아들의 파스타를 시식한 후 "서울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앞서 오상진의 아버지는 현대중공업 오의종 상무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학창시절 오상진은반에서 1~2등을 놓치지 않았고 모의고사에서 전국 30등을 한 것으로 알려져 명실상부 엄친아임을 입증했다.

<사진=KBS2 '맘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