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포미닛·비투비 전속모델 선정...중국 시장 기대

▲제공=슈마커

슈즈 멀티샵 슈마커가 포미닛의 5년 연속 전속 모델 선정과 함께 남성 7인조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를 새롭게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슈마커 광고홍보팀 윤희중 과장은 "젊은 층의 트렌드 아이콘인 포미닛 특유의 발랄함과 개성이 슈마커의 스타일리쉬한 이미지와 잘 맞아 올해도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 며 "이번에 새롭게 발탁한 비투비와 함께 다양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포미닛과 비투비의 파워를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 진출해 있는 슈마커 매장까지 보다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라 밝혔다.

포미닛은 “슈마커 모델로 오랫동안 활동해오면서 함께 성장해 온 것 같은데, 올해도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으며 비투비(BTOB)는 “한국의 대표 슈즈 멀티샵 모델로 새롭게 선정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특히 국내 최고의 걸 그룹인 포미닛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라 말했다.

한편 슈즈 멀티샵 슈마커(Shoemarker)는 국내에 200개 지점(백화점 내 시나주매장 포함)을 보유하고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외에 바비번스, 짐리키, 디젤, 테바, 박스프레쉬, 쿠쉬 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는 33개 매장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