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우디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첫 위촉된 하정우와 최시원은 서울모터쇼에 함께 참석해 직접 뉴 R8 V10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아우디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오픈 당시 축하 영상메시지를 남기는 등 1년 동안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지난달 뉴 아우디 A3 세단 런칭행사에 동참해 A3 세단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데도 힘을 보탰다.
▲2년 연속 아우디 홍보대사로 임명된 하정우(위)와 최시원. 1년간 S8과 R8을 각각 전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두사람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1년간 아우디의 공식 행사 참석, 해외 주요 모터스포츠경기 참관 등 홍보대사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이와 함께 하정우는 최상위 고성능 스포츠세단 아우디 S8을, 최시원은 슈퍼카 아우디 R8스파이더를 전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하정우와 최시원은 강인하면서 세련된 이미지, 뛰어난 예술적 감성, 무엇보다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이자 예술가”라며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다이내믹함과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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