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윤소이, 늘씬 미녀의 짙은 카리스마 '루즈핏 코트'

짙은 그린.초록색은 자연의 역동적인 느낌과 함께 강인하고 끈기있는 열정의 이미지도 간직하고 있다. 최근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 살해당한 언니를 위해 복수의 칼날을 가는 배우 윤소이(이선유 역)에게 이런 초록색 감성은 제격이 아닐까. 깊은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싶다면 짙은 그린 코트를 착용해보자.

▶ 스타일링 : 때로는 슬림하게, 때로는 루즈하게 '그린 코트'

지난 2월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24회에서 배우 윤소이(이선유 역)가 루즈핏 그린 코트를 입고 세련미 넘치는 늘씬 미녀로 거듭났다. 특히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170cm가 넘는 장신이 더욱 돋보였고 루즈핏 코트임에도 슬림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톤온톤의 그린 컬러가 배색된 긴 머플러는 심플한 스타일에 엣지 있는 포인트를 줬고, 이너로 아이보리 니트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 차분한 느낌을 배가했다. 브라운 컬러의 살짝 묶어 올린 헤어 스타일은 단정한 '천상여자'의 품격을 높였다.

▶ 브랜드&가격 : 윤소이가 착용한 루즈핏 그린 코트는 '티렌' 제품으로 가격은 28만 원대다.

<사진=KBS2 '천상여자', 티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