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후속 드라마’


왕가네 후속 드라마 KBS2 ‘참 좋은 시절’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22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배우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주연의 드라마다. 이 외에도 배우 김지호, 류승수,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등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을 선보였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성공한 뒤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16일 KBS2 ‘왕가네 식구들’이 47.3%(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이에 왕가네는 포상휴가를 떠났다. 앞서 왕가네식구들 제작사 측은 시청률 40% 돌파 시 제작진 및 출연진에게 인센티브 5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해외 포상휴가를 결정해 2월 17일 태국 및 마카오로 출국했다.

<사진=KBS2 ‘참 좋은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