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선지 해장국’


배우 성동일 딸 성빈이 선지 해장국을 보고 기쁨의 댄스를 흥겹게 추고, 선지 해장국을 싹싹하게 비워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동의 매운 맛을 찾아 떠난 성동일의 딸 성빈과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들 리환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날 빈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지 해장국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해 안정환을 놀라게 했다. 성빈은 “선지다! 선지는 정말 맛있다”며 기쁨의 댄스를 췄고, 그런 빈을 본 안정환과 리환은 당황스러운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안정환은 “7살 짜리 어린아이가 선짓국밥을 먹는 장면은 처음 본다”며 당황스러워 했고, 빈은 리환을 보며 “너는 왜 안 먹느냐”고 눈을 동그랗게 떠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빈은 선지 국밥을 먹은 뒤에도 안동 문어를 맛있게 시식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