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많아 도무지 파악할 수 없는 사람들은 때때로 매력적인 여우로 느껴진다. 매력 넘치는 여우같은 크림인 ‘아르간 반전 크림’을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에서 출시했다.
‘아르간 반전 크림’은 딱 보면 촉촉한 수분크림 같이 보인다. 하지만 피부에 바르면 어느새 부드러운 오일로 변하는 제형을 갖고 있어 반전 크림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페이스 오일과 수분크림을 합쳐놓은 이 크림은 페이스 오일을 사용할 때 흘러내리는 단점을 보완했고, 오일 특유의 윤기있는 마무리도 챙겼다. 이로인해 스킨케어의 여러 단계를 원스텝으로 확 줄여준다.
‘아르간 반전 크림’은 보습에 효과적인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과 쉐어버터, 스위트 아몬드, 아보카도 등 총 6가지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수분을 공급한다. 또 라벤더 꽃수, 캐모마일 꽃수, 등 5가지 허브 성분도 포함돼 민감성 피부를 진정하는 작용을 한다.
한편 ‘샤라샤라’에서는 출시기념 이벤트로 2월 말까지 제품 구매 시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50ml당 2만원.
<사진=샤라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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