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식품등수입판매업체 ‘한국네슬레(주)네스프레소사업부(서울 서대문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네스프레소 돌체티 플러 드 셀(과자류, 유통기한 : 2014.4.30.까지)’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검출되었다며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제조과정 중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금속이물이 혼입된 상태로 수입·판매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이들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미지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