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모리’는 이미 ‘한돈 떡갈비’, ‘DG떡복이’, ‘튀김’ 등 다양한 간편식으로 홈플러스 같은 대형유통마트 뿐만 아니라 온라인마켓에서도 맛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이번에 선 보인 ‘모리네포차’ 메뉴는 포장마차에서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매운닭발이나 쭈삼불고기, 닭똥집, 부대찌개, 오뎅탕 등 13종으로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훌륭한 안주로 즐길 수 있다.
▲ 미스터모리 포차메뉴 (제공=미스터모리)
가격도 저렴해 2인 기준 한 팩이 3~5천원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냉동 배달까지 가능해 출시 한달 만에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며 간식이나 술안주로 인기가 높아 주문이 밀리면서 ‘미스터모리’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미스터모리’는 그동안 품질과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입소문 마케팅에만 의존했지만 앞으로 다양한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미스터모리’ 이영수 사장은 “맛과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 즉석 탕수육이나 깐풍기, 치킨가라아게 등 다양한 간편식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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