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의 한겨울 바캉스 화보가 공개됐다.
배두나는 지난 2월 20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바캉스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배두나는 종아리가 은근히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롱드레스를 착용해 아찔한 각선미를 노출했다. 여기에 위빙 디테일이 멋스러운 블랙 토트백을 매치,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바캉스룩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배두나의 새하얀 피부가 드레스와 가방의 블랙 컬러와 강렬한 대비를 이뤄 청순함과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줬다. 이에 더해 배두나 특유의 시크한 표정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짙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고 푸른색의 시원한 원피스로 바캉스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배두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배두나는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아이도 갖고 가정도 갖고 싶은 생각은 있다”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말했다.
더불어 워쇼스키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 대해서는 “깜짝 놀랄 만한 변신이 있을 것이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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