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목요일 밤 여성 시청자들을 녹이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시청 포인트는 2가지, 천송이와 도민준의 러브스토리와 도민준의 세련된 패션감각이 아닐까. 지난 2월 18일 방송에서는 점차 초능력을 잃어가는 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에서도 눈에 띄는 건 단연 김수현의 패션 스타일이였다.
▶스타일링 : 부드러운 느낌의 스타일링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데님 팬츠에 편안한 핏의 티셔츠와 카디건을 톤온톤 매치한 홈웨어를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임을 인증했다. 이 날 김수현이 선 보인 밝은 그레이 컬러의 니트 카디건은 엉덩이를 덮는 롱한 길이감과 포근한 니트 소재로 그의 부드러운 매력을 부각했다. 함께 매치한 팬츠는 슬림한 핏으로 트렌디함이 돋보였다.
▶브랜드&가격 : 김수현이 착용한 니트 카디건은 ‘이로(IRO)’ 제품으로 72만 원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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