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촬영현장에서 찍은 한채아와 박지웅이 각각 김기덕 감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제작자이자 시나리오를 쓴 김기덕 감독과 미역할의 배우 한채아, 첸 역할을 맡은 박기웅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메이드 인 차이나'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김기덕 감독은 스태프들과 김동후 감독에게 격려와 응원을, 촬영 중인 배우들에게 역시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김동후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그린 작품.
한채아는 여주인공 미를 통해 냉정하고 차가운 절제미를, 박기웅은 확고한 신념을 토대로 강한 남성미를 내뿜는 남자 주인공 첸으로 분해 특유의 힘있고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
2월 중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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