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가족액터스
배우 박혁권이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박혁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8일 오는 3월 첫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퓨쳐원)의 대본에 빠져있는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음대교수인 만큼 안정된 피아노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피아노 레슨을 받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운 모습을 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대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것.
제자와 아내의 사랑이라는 현실을 마주할 중요한 배역을 맡은 만큼 그의 이런 연기 열정이 어떤 모습으로 표현될지 기대된다.
한편 jtbc 드라마 <밀회>는 40대 오혜원(김희애 분)과 20대 이선재(유아인 분)의 파격적인 멜로를 소재로 하며, 오는 3월 현재 방송 중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