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백허그가 받고 싶다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버건디’ 컬러가 어떨까. 게다가 힙 아래까지 넉넉히 감싸주는 A라인의 롱 패딩점퍼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릴 수 있어 겨울 필수 잇템이다. ‘버건디 롱 패딩 점퍼’로 페미닌하지만 귀여운 매력까지 놓치지 않는 아우터 룩을 연출해보자.



▶스타일링 : 로맨틱한 분위기 고조시킨 ‘버건디 롱 패딩점퍼’


후끈했다. 배우 송지효(오진희 역)가 지난 3월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11회에서 감각적인 버건디 컬러의 롱 패딩점퍼를 입고 오창민(최진혁 분)을 설레게 하며 백허그를 이끌어냈다. 송지효가 입은 패딩 점퍼는 꽉 찬 충전재로 보온성과 깜찍한 느낌을 동시에 상승시켰다. 


특히 여성스러운 A라인 실루엣과 풍성한 퍼 후디가 밋밋할 수 있는 패딩룩에 포인트가 돼 감각적이었다.



▶브랜드&가격 : 송지효가 선보인 패딩 점퍼는 ‘노비스’ 제품으로 135만 원대이다.


<사진=tvN ‘응급남녀’, 노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