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카이스케이프의 발등을 감싸주는 외피는 여성의 속옷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특히 발등에 적용된 스카이스컬트 어퍼(SkySculpt upper)에는 리복만의 혁신적인 소재가 적용되어 갑피의 유연성을 강화했으며, 경계면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무봉제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는 업체측 설명. 

또 밑창의 구름모양 스카이스프링 폼(Skyspring Foam)은 스니커즈 스타일에 편안한 쿠셔닝을 더해 일상 생활 속에서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많은 운동시에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리복의 관계자는 “올 시즌 유난히 스포티즘이 대세인 까닭에, 기능성을 충족시켜주면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생동감 넘치는 다양하고 세련된 팝 컬러의 스카이스케이프는 트렌디한 패션피플들은 물론 누구나 쉽게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가 가능한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는 3월 20일부터 롯데백화점 입점 된 리복매장 전점과 리복 직영 매장을 통해 선 판매 될 예정, 선판매 기간 동안 선착순 2,000명에게 스카이스케이프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제공=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