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와 화이트가 만나면 경쾌해진다. 깔끔한 느낌을 자아내는 네이비 컬러와 깨끗한 느낌을 나타내는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패턴은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배우주상욱(차정우 분)의 오른팔, 겸손한 비서로 활약하고 있는 그룹 인피니트 엘이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 화이트와 네이비가 만나면 '댄디한 마린보이'
엘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 7회에서 네이비와 화이트가 배색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었다. 엘은 넉넉한 실루엣의 티셔츠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깔끔하고 멋스러운 티셔츠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엘이 입은 티셔츠의 라운드 넥 라인은 그의 샤프한 턱선의 브이라인이 더욱 돋보이게했다. 또한 티셔츠의 짙은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이 그의 미소만큼 엘의 모습을 시원하고 깔끔해 보이게 했다. 여기에 엘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마린보이 패션을 완성했다.
▶브랜드&가격 : 엘이 선보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커스텀 멜로우' 제품으로 가격은 12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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