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화보, 청순한데 과감하기까지 ‘여신의 아찔한 각선미’

청순한 느낌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팔색조 배우가 따로 없다. 배우 차예련이 최근 패션매거진 ‘W’와 진행한 의류브랜드 ‘띠어리’ 화보에서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차예련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 가득한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화이트 컬러의 린넨 재킷과 스트라이프 팬츠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미모를 뽐냈다.

다른 화보에서는 실크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으며, 도발적인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그녀의 변신은 계속 이어졌다. 차예련은 그래픽 프린팅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매끈하고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하기도 했으며, 특히 짧은 치마를 살짝 올리는 아찔한 손짓과 유혹하는 듯한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차예련은 배우답게 섬세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다양한 분위기의 룩을 완벽히 표현해 주변 스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차예련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W’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W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