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카페베네 (www.caffebene.co.kr)가 전국 139개의 홈플러스에서 새롭게 개발한 커피믹스 제품 ‘베네스틱’을 출시 및 판매 한다.
카페베네의 커피믹스 제품은 고급 원두 커피에 대한 오랜 경험을 축척해 온 커피 전문 기업의 카페베네의 노하우와 대형 마트 유통에 대한 오랜 경험을 축적해온 유통 전문 기업의 홈플러스의 노하우를 통해 함께 기획, 개발됐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NPB(National Private Brand) 형태로 카페베네 매장 밖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소비자들이 카페베네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베네스틱’은 ‘딥 앤 프레시(Deep & Fresh)’ 및 ‘믹스프레소(Mixpresso)’의 콘셉트로 달콤한 믹스커피에서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의 발란스가 돋보이게 개발된 제품이다.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단맛과 신맛이 균형을 이루는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끝 맛이 부드럽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제품 내에 항산화 기능과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성분을 추가해 기능성을 더했다.
홈플러스에 판매되는 ‘베네스틱’은 대형 마트용 상품임을 고려해, 총 100개입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2,700원이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는 홈플러스 창립 15주년 행사에 맞춰 공동으로 카페베네 커피믹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약 2주 동안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카페베네 ‘베네스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