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청량감과 캐주얼한 느낌을 어필할 수 있는 데님 소재는 그래서 봄과 잘 어울린다. 특히 데님 셔츠는 안정감 있고 두툼한 소재로 웨어러블한 봄 재킷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도트 패턴까지 더해진다면 귀여운 소녀 감성까지 담아낼 수 있다.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이 블루 도트 데님 셔츠로 봄소식을 전했다. 현아가 알리는 봄소식에 눈과 귀를 기울여보자.

▶스타일링 : 손목까지 깜찍하고 세련되게 ‘블루 스타일링’


패셔니스타 답다. 현아가 지난 3월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 14화에서 상큼한 블루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봄을 알렸다. 현아는 가벼운 티셔츠에 데님 셔츠를 재킷처럼 내추럴하게 매치해 화사하고 청량감이 돋보이는 블루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셔츠의 도트 패턴이 현아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발랄한 헤어스타일과 레드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매혹적으로 보이기까지 했다.



특히 손목에 매치한 셔츠와 톤온톤의 블루 손목시계는 패셔니스타 다운 현아의 패션 센스를 엿보게 했다. 블루 다이얼과 골드 톤이 어울려 패셔너블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냈다.



▶브랜드&가격 : 현아가 선보인 데님 셔츠는 ‘르윗’ 제품으로 29만 원대이며, 시계는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제품으로 46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미닛 멤버와 샤이니와 인피니트 유닛 그룹 투하트(키, 우현) 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3D’, 르윗, 마이클 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