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문보령, 원피스 하나로 남친 시선고정 ‘꽃에서 내게로’

주말, 벚꽃이 절정을 이루며 만개했다. 지역 곳곳에서 열린 벚꽃축제로 데이트를 준비 중인 커플이라면 화사한 벚꽃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순백의 시스루 원피스라면 핑크빛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를 배경으로 더욱 여성스러워 보일 것이다. 

▶스타일링 : 네모 체크 레이스 시스루 배색 순백 원피스

청순했다. 지난 4월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63회에서 배우 문보령(서지희 역)이 순백의 청초한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소매 부분의 네모 체크 무늬의 시스루 소재가 세련미를 배가했으며, 은은한 레이스 소재가 여성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문보령은 여기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밋밋할 수 있는 화이트 원피스에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드&가격 : 문보령이 선보인 원피스는 ‘올리브 데 올리브’ 제품으로 19만 원대이다. 

<사진=KBS2 ‘천상여자’, 올리브데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