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로 예상되는 이미지 /사진=WCCF TECH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에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7일 IT매체 폰아레나는 중국 모바일 블로그 CNMO.COM을 인용해 갤럭시노트4가 오는 9월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폰아레나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에는 1440×2560 해상도의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앞서 QHD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5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갤럭시노트4에 적용될 것이라는 게 중국매체의 예상이다.


또 잠금해제는 사용자의 필체를 인식하는 스타일러스 펜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5S에 적용된 64비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장착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방수, 방진기능도 갤럭시노트4에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를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IFA)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