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파스텔컬러가 거리를 점령하고 있다. 이때 단연 튀는 블랙앤화이트 컬러 스타일링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할 것. 모던하고 세련된 멋을 자랑하는 블랙앤화이트 컬러는 루즈핏 트렌드와 함께 만나 더욱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출시되고 있다.


▶스타일링 : 심플하고 깔끔한 재킷룩


모던한 재킷룩이었다. 배우 박한별(장하나 역)이 4월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86회에서 어깨부터 소매라인까지 화이트 컬러 배색이 이어지는 스타일리시한 루즈핏 재킷을 선보였다. 단정한 숏 헤어스타일과 절제한 액세서리 등이 심플한 재킷룩의 느낌을 끌어올렸다. 박한별은 여기에 블랙 이너를 매치해 재킷룩의 컬러배색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지퍼 여밈 장식이 시크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브랜드&가격 : 박한별이 선보인 재킷은 ‘세컨플로어’ 제품으로 가격은 43만 원대이다.


<사진=SBS ‘잘 키운 딸 하나’, 세컨플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