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녹화 불참’
박형식이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녹화에 불참했다. 8일 박형식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박형식의 허리 부상이 진지공사로 인해 더 심해질 수 있어 녹화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어 “허리 부상뿐 아니라 디스크 발견으로 인해 재정비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제작진의 배려로 불참하게 됐다”고 말하며 박형식의 녹화 불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무거운 것을 많이 들어야 하는 이번 훈련에 참여한다면 부상이 더 악화될 것 같아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타제국은 박형식의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서 “완쾌되는 대로 다음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이며 하차 가능성은 없음을 내비쳤다.
박형식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8일 오전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열쇠부대로 떠나춘계 진지 공사를 할 예정이다. 진지 공사는 매년 봄, 가을에 한 번씩, 일 년에 두 차례 하는 것으로 시설물을 재정비하는 것을 말한다.
일명 막노동이라 불리는 진지공사는 군인들에게 가장 힘든시기로 부대의 관할 내에 있는 구역의 진지, 즉 벙커, 호, 배수로, 벽 등을 보수하는 작업이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전차에 오르던 중 사다리에서 미끄러져 부상을 당했으며, 검사 결과 허리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사진=MBC‘진짜 사나이’,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