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굵은 획을 그었던 가수 ‘철이와 미애’의 춤이 뉴욕에서 펼쳐진다. ‘철이와 미애’의 미애가 지난 22일 뉴욕에서 댄스스쿨 ‘MDC(miae's dance center)’를 오픈했다.
그랜드 오픈 후 4월 본격적인 클래스가 시작되는 ‘MDC’에는 운동,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건강까지 고려한 안무로 구성된 다양한 클래스가 운영된다.
요가, 줌바, 덤벨, 케이팝, 힙합, 전문반(professional dance), 어린이반으로 나뉘어 누구나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는 댄스 클래스들로 구성됐다.
생활에 활력소이자 건강한 뉴욕 삶을 위해 오픈한 ‘MDC’는 많은 뉴욕 한인동포들에게 부응하는 체계적이고 프로페셔널한 프로그램들로 머지않아 한인사회의 큰 놀이장소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사진=온누리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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