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 예술 재단의 완벽한 그녀 '블랙 오피스룩'

배우 김희애가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성공을 위해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블랙 컬러 하나로 단정한 오피스룩을 연출한 김희애는 멋진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커리어우먼의 스타일링을 엿보고 싶다면 블랙 오피스룩의 정석을 선보인 김희애의 스타일을 관찰해보자.

▶스타일링 :클래식함의 정석을 오피스룩에 입히다 '블랙 코트 + 블랙 원피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지난 3월 24일 방영한 3회에서 김희애(오혜원 역)는 블랙 컬러의 깔끔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날 김희애가 착용한 블랙 슬림핏 코트는 깔끔한 원 버튼 코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김희애의 업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우아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또한, 김희애는 올블랙의 니트 원피스를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브랜드&가격 : 김희애가 착용한 블랙 코트, 블랙 원피스는 모두 '르베이지' 제품으로, 가격은 98만원, 78만원이다.

<사진=JTBC '밀회', 르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