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를 유혹하기에 충분한 매력적인 블루종 스타일이였다.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와 배우 박세영이 똑같은 블루종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블루 컬러의 소매가 배색된 유니크한 블루종은 이상화의 캐주얼한 스타일링, 박세영의 걸리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각각 파트너의 마음을 휘어잡기 충분했다. 산뜻한 점퍼룩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사로잡은 그녀들의 스타일을 주목해보자.



▶이상화 스타일링 : 활동적인 커플의 캐주얼한 매력


운동선수 출신의 커플 스타일링에 안성맞춤이었다. 이상화는 지난 4월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세련미 넘치는 화사한 블루종을 착용하고 가수 개리와 커플이돼 감성캠핑 특집을 함께 했다. 


특히, 블루종에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를 매치해 청량한 느낌의 점퍼룩을 완성했다. 또한 레깅스와 네온 컬러의 운동화를 착용해 그녀다운 활동성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박세영 스타일링 : 핑크빛 로맨스 연출하는 걸리시한 매력


남편에게 여성스러움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지난 4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박세영은 이상화와 똑같은 점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가상 남편 가수 우영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는 장면에서 박세영은 점퍼에 네이비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운 느낌을 배가했다. 여기에 박세영은 퍼플 컬러의 크로스 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랜드&가격 : 이상화와 박세영이 선보인 블루종은 '에잇세컨즈' 제품으로 4만 9000원대이다.


<사진=SBS '런닝맨',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잇세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