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대상 사이버 교육, 대기업 전유물 아니다

직장인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국내 최다 동영상 교육 사이트인 ‘상상마루’의 동영상 강의 컨텐츠 수가 6천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휴넷의 ‘상상마루’는 전문직무, 비즈니스스킬, 리더십, 컬쳐&라이프, OA&외국어 등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실무지식을 30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웹사이트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특히 기업교육 전용 ‘상상마루’에서는 6천여 개 교육 컨텐츠를 모두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 기업에 맞는 독립적인 사이버연수원을 추가로 구축해 제공해준다고 한다.

기업회원 가입 시 직원들은 회사 전용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개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고, 기업의 교육담당자는 관리자 사이트를 통해 직원들의 학습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

기업교육 전용 ‘상상마루’는 정액제 방식으로 운영되어,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모든 강의를 이용할 수 있다. 10인 기업 기준 200만원(1년)으로 직원 수가 많아질수록 1인당 금액은 할인된다.

한편 휴넷은 상상마루 컨텐츠 6천개 돌파를 기념해, 기업회원 가입시 아이패드 에어를 최대 3개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