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등 팬아시아 국가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오는 4월18일부터 5월 11일까지 <어메이징 타이(Amazing Thai) Vol.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태국 요리 마스터 셰프 및 트레이너이자 반얀트리 방콕의 시그너처 레스토랑 사프론(Saffron)의 수석 주방장인 레누 홈솜밧(Renu Homsombat) 셰프를 초청하여 태국 현지 그대로의 맛을 재현한다.
이는 현재 사프론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전 메뉴를 반얀트리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소프트 셸 크랩을 곁들인 파파야 샐러드 ‘쏨 땀 푸 님’, 매콤 새콤한 태국 정통 새우 수프 ‘톰 양 꿍’, 연꽃 씨앗과 밤으로 맛을 낸 소고기 커리 ‘마사만 느어’, 망고를 곁들인 코코넛 향의 찹쌀밥 ‘카오 니 마무앙’등 20여가지의 단품 메뉴와 점심 및 저녁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단품 1만 9000원부터 3만 9000원, 점심 4코스 메뉴 5만9000원, 저녁 5코스 메뉴는 8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부가세 포함가).
한편 레누 셰프의 한국 방문은 작년 9월에 진행된 태국 요리 프로모션 이후 세 번째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호텔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 02-2250-8143으로 하면된다.
<이미지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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