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글로벌 베스트셀러 학습만화 ‘살아남기’·‘보물찾기’ 시리즈를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살아남기’ 25권, ‘보물찾기’ 46권과 함께 ‘사이언스 업’ 10권을 추가 구성, 고객들에게 총 81권의 다양한 학습만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세움의 베스트셀러 학습만화를 한데 모아 마련한 이번 특집 방송은 4월 29일 오전 8시 15분부터 9시 20분까지 총 65분간 홈앤쇼핑 방송에서 진행되며, ‘살아남기’·‘보물찾기’ 시리즈를 정가 79만1400원에서 58% 할인된 32만9000원에 판매한다.

‘살아남기’ 시리즈는 극한 상황에 놓인 주인공의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과학 학습만화다. 지난 2001년 첫 출간 이후 12년간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으며,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8개국에 수출돼 2013년 기준 2400만 부 판매고를 돌파한 글로벌 베스트셀러라고 출판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보물찾기’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신나는 모험과 역사적 사건으로 구성한 학습만화로 국내외 누적 판매 수치 1300만 부 기록을 달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추가 구성된 ‘사이언스 업’ 시리즈는 초·중등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의 기초 상식부터 어려운 개념까지 충실히 담은 학습만화로 우주, 지구, 날씨 등 10가지 주제로 나눠져 있다.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전 세계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세움의 베스트셀러 학습만화를 놀라운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방송을 마련했다. 두 시리즈 모두 초·중등 교과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기 때문에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아이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