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희생자 추모를 위해 세워진 합동분향소, 사진=머니투데이 DB
사고대책본부는 30일 새벽 2시경 잠수 요원이 5층 로비와 4층 좌현선수에서 시신 5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구조팀은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유압식 확장기와 현관문을 개방할 때 쓰는 소방 장비 등을 확보해 선체 출입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30일 오전 세월호 희생자 수는 실종 92명, 사망 210명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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