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투자형 종신보험으로 사망보장과 장기간병, 중대한 질병(CI)보장까지 하나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투자실적에 따라 가산보험금이 적립돼 장기간병진단자금과 사망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어 물가상승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가장의 경제활동기에는 종신보험으로 보장 받다가 일정기간 후에 보장을 줄이는 대신 적립 비중을 높이는 적립투자형으로 전환하면 노후 대비를 위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은퇴 후 노후생활자금이 필요하면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온 가족이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제 사정이나 가족구성원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 특약을 추가할 수 있고 가입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다양한 특약에 가입 가능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저금리와 고령화로 인해 변화하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다”며 “가족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다양한 위험을 총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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