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초보 창업자가 창업 아이템으로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기본적인 투자금 외에도 아이템, 상권, 브랜드의 측면에서 경쟁력을 따져 봐야 한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차별화 되는 아이디어로 경쟁력을 높인 스몰비어 창업이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형태는 봉구비어, 춘자비어, 용구비어, 말자싸롱 등의 아이디어를 가미한 스몰비어 형태의 소자본 창업이다. ‘스몰비어’는 작은 맥주 집. 즉 10평 미만의 작은 점포에 저렴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맥주집을 말한다. 매장이 크지 않아도 되기에 인건비가 많이 필요하지 않고, 저렴한 메뉴가격으로 테이블의 회전률이 좋아서 경쟁력이 있다. 또한 최근 젊은 층의 트랜드를 고려했을 때 이와 같은 스몰비어 형태의 맥주집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한몫한다.
특히 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의 경우에는 적은 투자비용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며 사업 노하우를 점차적으로 익혀갈 수 있는 소자본 스몰비어 창업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박성원 소장(본사직원만 아는 프랜차이즈창업 성공시크릿 저자)
프랜차이즈창업연구소의 박성원 소장은 "적은 창업비용과 효율적인 운영이라는 특성을 가진 스몰비어지만 브랜드마다 특장점과 경쟁력의 차이가 큰 만큼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조건들을 비교해 신중한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며 “스몰비어 창업 시 적은 금액으로 리스크를 줄임과 동시에 전문 창업컨설턴트의 운영 노하우로 도움을 받는다면 초보 창업자도 실속 있는 창업비용으로 소자본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성원 소장은 현재까지 약 5천명 이상의 예비창업자들에게 강의와 컨설팅을 해온 바 있으며, 고용노동부와 (주)한국인재교육연구소 창업과정과 서울시 창업스쿨 강좌를 진행했다. 또 SBS CNBC "소상공인의 눈”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한편 이번으로 13, 14회를 맞는 ‘박성원 소장의 프랜차이즈창업연구소의 실전 창업교육 – 4500만원으로 창업하기’는 스몰비어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시장 분석 및 스몰비어 전망, 스몰비어의 경쟁력 등을 상세하게 교육 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창업연구소의 실전 창업교육에서는 소자본창업을 바탕에 둔 스몰비어 관련 정보&교육 외에도 초보창업자를 위한 창업기초와 함께 창업절차 및 아이템선정, 입지 및 상권분석, 사업타당성 검토, 부동산계약실무, 소자본 마케팅 전략, 창업성공 및 실패사례 등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관계자는 "첫 창업을 준비하는 초보창업자들에게 특히 더욱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프랜차이즈창업연구소의 실전 창업교육 13기, 14기"는 각각 2014년 5월 14일과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40-2 정우빌딩 2층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