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토비스미디어는 8일 자사 소속의 배우 공현주가 새벽 꽃시장을 직접 방문해 공들여 고른 카네이션으로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활동을 5년째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준비했다. 어버이날뿐 아니라 평소에도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최근 플로리스트로서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미지제공=토비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