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어도 지겹지 않은 클러치백, 디자인은 물론이고 소재까지 따져봐야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아닐까. 데일리 유즈를 지양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그리니치(GRIENICH)’가 햄튼(HAMPTON) 컬렉션의 클러치 라인을 선보인다.



‘그리니치’의 클러치 라인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유즈 콘셉트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세련된 감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클러치 라인은 이탈리아와 프랑스 국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클러치 앞면에 새겨진 골드 로고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손에 가볍게 말아 쥐거나 움켜쥐기 편하게 디자인됐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그리니치’는 가치를 중시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프라브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액세서리 브랜드이다. 천연가죽 사용을 철저하게 배제, 천연가죽의 구조와 기능을 인공적으로 재현한 PU가죽을 사용하고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공정만을 고집한다.



또한 ‘LUV ME’ 캠페인을 통해 한국 동물자유연대와 연계해 판매수익금의 일정부분을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소중한 생명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유기동물의 입양을 돕는다.



▶브랜드&가격 : ‘그리니치’ 클러치백 8만 8000원.


<사진=그리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