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지난 2007년에 양키캔들을 수입, 7년 동안 유명백화점과 면세점을 포함해 300여 개의 취급점과 더불어 백화점 내 직영점 입점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과 몇 년 만에 전국 우수한 상권과 입지에 100호점 개설을 목전에 두고 있다.
▲ 양키캔들 신촌점 (제공=양키캔들)
프랜차이즈가 100호점을 넘어선 것은 브랜드 인지도나 운영시스템이 시장에 확실히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양키캔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특징 중 하나는 기 오픈한 점주님들 가운데 1호점 매장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자 2호점, 3호점 창업을 하며 1인 다점포 운영의 점주님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양키캔들이 국내 향초 시장에 독보적인 리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과 국내 향초 시장의 저변 확대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다. 또한, 양키캔들의 브랜드 파워와 함께 가맹본사의 매장관리와 홍보시스템이 잘 갖추어 져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일례로 양키캔들 창원상남점은 홍대역점을, 신촌점은 용산아이파크몰, 의정부점은 노원점을, 일산정발산점은 일산식사점을 운영하는 등 2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점주들의 친척이나 가족들이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 광주수완점과 순천점, 춘천점과 강릉점 등이 그 일례이다. 아울러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이 직접 운영 또는 직원 가족이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
영업기획부장은 5월중 서울대역점을 오픈 예정이고, 가족과 친척이 안산고잔점, 일산화정점, 산본점 등을 운영중이다. 또한 마케팅부장은 명일역점을 지난 1월 오픈하여 운영중이며, 강동역점은 가족이 운영중이다.
양키캔들은 미국 시장에서 2011년 기준 단일 브랜드로 향초시장 47%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향 문화를 주도해가는 기업이다. 천연 재료와 미국 FDA 승인한 식용 등급 왁스만을 사용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100% 면심지를 이용하여 인체에 무해한 세계적인 향초브랜드이다.
한편,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임미숙)은 지난 3월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 내에서 물류센터 및 제조공장 신축 기공식을 진행하여 양키캔들 아시아 지역 물류의 허브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고, 제조시설 확보로 종합 방향 업체로의 발돋움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또 매주목요일 오후2시에 사업설명회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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