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 기능성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사진제공=보령제약
보령제약은 지난 13일 대전지점에서 일본 히트상품인 트란시노의 주성분 ‘트라넥삼산 ’(Tranexamic Acid)을 함유한 미백 기능성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트라넥삼산을 함유해 멜라닌 생성을 차단해 근본적인 화이트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백효과 배가 물질인 KP(뽕나무추출물, 판토테인설폰산) 성분을 추가해 트라넥삼산 단독 처방 시보다 3배나 높은 멜라닌 억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건조한 피부층은 빛을 난반사해 피부가 더욱 어두워 보이는데 트란시노 화이트닝 엣센스는 수분보습기능을 통해 흐트러진 피부를 정돈한다. 잡티를 제거함으로써 바르는 즉시 어두운 피부를 밝게 개선시켜준다. 크림타입이지만 끈적거림이 없어 산뜻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김성수 보령제약 PM은 “제약사 다이이치산쿄헬스케어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우수한 사용감, 보습, 미백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근본적인 멜라닌색소 생성을 억제해 기미생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