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컬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제격이다. 마치 체리 같은 핫핑크는 핑크 계열의 컬러 중 채도가 높은 편으로 톡톡 튀는 개성있는 패션을, 어린아이의 볼의 발그스레한 색을 뜻하는 베이비핑크는 여리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자아내 청초한 패션 연출을 돕는다. 배우 이엘리야가 KBS 2TV ‘참 좋은 시절’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컬러로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사랑스러움 듬뿍 묻어나는 ‘핑크’


이엘리야가 사랑스러움이 듬뿍 묻어나는 핑크 공주로 변신했다. 이엘리야가 입은 핑크 컬러의 원피스는 하단과 숄더 부분에 펀칭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개성을 나타냈으며, 네크라인의 장식과 어우러졌다. 그녀는 핑크 컬러의 원피스 위에 한층 짙은 핫 핑크 카디건을 매치해 발랄한 느낌까지 자아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화사한 베이비 핑크 스퀘어 백을 매치해 깜찍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다.



▶ 브랜드&가격 : 원피스 ‘비지트 인 뉴욕’, 13만 9000원 / 카디건 ‘매긴’, 3만9000원 / 핸드백 ‘세인트 스코트 인 런던’, 29만 5000원


<사진= KBS 2TV ‘참 좋은 시절’, 비지트 인 뉴욕, 매긴, 세인트 스코트 인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