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사과처럼 동그랗고 탄력 있는 엉덩이로 보일 수 있도록 하체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
‘애플힙 리프팅 팬츠’는 특히 까다로운 여성 소비자의 입맛을 세심하게 고려한 디자인을 갖췄다. 백 포켓이 엉덩이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있어 힙업 효과는 물론 다리가 길어 보이며, 허리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입체 패턴은 볼륨감 있는 힙 라인을 만들어 준다. 또한 포켓에 시선을 분산시키는 스티치 장식을 사용해 날씬한 뒷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골프웨어 특유의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UV 차단 및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원단을 사용해 착용 시 쾌적함을 선사하며, 통풍성 또한 우수해 한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하다. 스트레치성도 뛰어나 골프 등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컬러 블록∙패턴∙솔리드 컬러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 원에서 22만 원 대.
레노마 스포츠 최영미 마케팅 실장은 “이번 시즌 선보이는 애플힙 리프팅 팬츠는 레노마 스포츠만의 기술력으로 힙업 등 몸매 보정 효과를 갖춰 보다 날씬해 보이며, 골프 등 스포츠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다”라며, “다양한 패턴과 색상으로 구성돼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노마 스포츠에서는 여성 골프바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애플힙 리프팅 팬츠와 허니콤 티셔츠를 세트 구매하는 고객에게 ‘바닐라코 헬로 써니 선 블록’을 증정한다.
그리고 2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는 ‘레노마 스포츠 접이식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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