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마켓
G마켓이 앱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 행사로 자사 광고모델인 배우 이연희와의 특별한 데이트를 마련한다. G마켓은 앱 전용 이벤트 행사로 이연희와 함께 하는 ‘착한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G마켓 앱을 통해 이연희와 일대일 채팅으로 대화하면 데이트 신청이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21일까지로 G마켓 앱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데이트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은 이연희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착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이연희와 함께 하는 착한 데이트는 5월31일 하루 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힐링캠프 형식으로 천안 국립중앙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1일까지 ‘G마켓앱 전용 3단 쿠폰편’을 통해 10%, 20%, 30% 할인 쿠폰을 총 세 번에 걸쳐 제공한다.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는 GD가 진행하는 G니어스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앱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마켓이 추천하는 슈퍼딜 상품 구매 시 제공되는 원플러스원(1+1) 혜택도 준비됐다.

G마켓은 지난 2009년 아이폰용 쇼핑앱을 선보이고 2010년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패드용 앱을 출시한 바 있다. G마켓 모바일 이용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G마켓 모바일 쇼핑 비중은 2011년 1%에서 2012년 3%로, 지난해에는 16%로 성장했다. 올들어서는 20%를 상회하고 있다고 G마켓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