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6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주중에 다양한 혜택과 함께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초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에 주중(일~목) 이용 시 파노라마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와 부산 대표 명소에서 즐기는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 2인 이용의 혜택이 제공된다.

애프터눈 티는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스콘, 샌드위치, 까나페, 마카롱 등 다양한 티 푸드를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영국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250년 전통 명품 브랜드 웨지우드에 담아내 품격을 더하고, 마치 영국 귀부인의 티타임에 초대된 듯한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터키석 컬러로 장식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디자인의 플로렌틴 터콰즈, 스코틀랜드 산딸기 향기가 전해지는 와일드 스트로베리, 18-19C의 오리엔탈리즘 양식 패턴의 사실적인 새와 목란 꽃 디자인이 매력적인 쿠쿠 티 스토리 중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또 야외 체험 프로그램은 요일에 따라 해안 명소에서 부산을 만끽할 수 있는 ‘오륙도 상륙작전’ 또는 부산의 근현대를 돌아보는 용두산 공원 일대와 근대역사 박물관 투어가 포함된 ‘용을 타고 시간 여행’ 또는 부산 야경 명소에서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달을 향해 하이킥’ 중 1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해 2인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모든 야외 체험 프로그램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체험 프로그램 전담팀인 FaCe(페이스,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가 동행해 더욱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특히 ‘오륙도 상륙작전’은 FaCe(페이스)의 안내로 자연동굴, 해녀막사, 전망대 등 포인트별로 숨은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있으며, 멀리서 눈으로만 보던 오륙도를 배를 타고 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요일에 따라 23만원~4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이미지제공=부산 웨스틴조선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