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성년의 날이 다가왔다. 과거에는 장미꽃과 향수, 키스가 성년의 날 받고 싶은 선물이었지만 요즘에는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여자를 상징하는 하이힐이나 가방은 매년 여성들이 받는 성년의 날 선물리스트에 상위권에 선정되며 성년의 날 선물 풍속을 바꾸는 데 주도하고 있다. 이에 스무 살이 된 여성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특별한 백과 슈즈를 제안한다.
▶ 컬러풀 숄더백, 캠퍼스 새내기의 패션 포인트
이제 막 캠퍼스에 발을 디딘 풋풋한 새내기라면 교복과 달리 밝고 화사한 컬러로 스타일링 하고 싶을 터. 톡톡 튀는 컬러가 인상적인 숄더백으로 패션의 포인트를 완성하는 것 어떨까. 간결한 디자인에 더해진 레몬 옐로우, 핫핑크, 오렌지, 그린 등의 비비드한 4가지 컬러가 산뜻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어 새내기들의 귀여운 패션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만들 것이다.
▶ 시스루 레이스업 부티,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학생의 풋풋한 느낌에서 탈피하고 싶다면 보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시스루 레이스업 스타일의 부티를 추천한다. 워싱이 들어간 캐주얼한 데님이나 화이트 스키니 팬츠에 매치하여 큐티 발랄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며 타이트하거나 화려한 원피스에 매치한다면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화려한 스무살의 변신을 도와 줄 유니크한 부티는 베이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브랜드&가격 : 숄더백 ‘지니킴’, 29만 8000원 / 슈즈 ‘지니킴’, 34만 8000원
<사진=지니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