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은 2014년 메인모델로 배우 여진구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잇츠스킨 측은 “여진구는 배우로서의 잠재력과 다양한 작품을 통한 콘텐츠가 잇츠스킨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한다"며 모델 결정의 이유를 밝혔다. 앞서 3년간 잇츠스킨의 메인모델로 닉쿤이 활동했었다

잇츠스킨 측은 모델 여진구와 함께 TV-CM은 물론 온라인 채널과 전국 매장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을 지속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여진구는 최근 시트콤 ‘감자별’을 마쳤으며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잇츠스킨 측은 여진구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 및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을 인정 받고 있는 만큼 향후 광고모델로서의 가치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미지제공=잇츠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