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뿐만 아니라 미모까지 우월해지고 있는 그녀, 한승연이 가수에서 연기자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사랑스럽고 걸리시한 스타일로 매회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도 새하얀 레이스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링 : 이중 박시핏 레이스 블라우스 티셔츠
사랑스러운 레이스룩이었다. 이날 ‘왔다! 장보리’ 14회에서 한승연은 레이스 소재의 루즈핏 티셔츠를 입고 한껏 여성미를 뽐냈다. 큼지막한 레터링 프린팅이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루즈핏의 여유로운 레이스 소재가 멋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한승연은 여기에 숏 팬츠를 매치해 한층 발랄한 느낌을 가미했으며,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깜찍하게 묶어 연출했다.
▶브랜드&가격 : 한승연이 입은 티셔츠는 ‘코인코즈’ 제품으로 4만 8000원 대이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진=MBC ‘왔다! 장보리’, 코인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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