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만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 코너 속 이문재와 장효인의 자전거 데이트룩이 화제다.
25일 방영된 ‘두근두근’에서는 친구들과 자전거 라이딩을 가는 상황에서 이문재와 장효인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었다. 이를 감지할 수 있었던 것은 두 사람의 상큼발랄한 커플룩.
재킷부터 팬츠, 그리고 슈즈까지 조화롭게 매치한 두 사람의 커플룩은 살로몬 아웃도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착용한 제품은 ‘마블 재킷(Marble Jacket)’과 ‘프라임 카프리 팬츠(Prime Capri Pants)’로 러닝이나 라이딩 등의 움직임이 큰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의 활동성을 자랑한다.
마블 재킷은 나일론 경량 소재를 사용해 입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가벼우며, 타공 처리를 한 양쪽 허리 부분에는 통풍 기능을 높여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남성용은 바이올렛, 크림, 그린 옐로우 컬러, 여성용은 그린 옐로우, 크림, 코랄 핑크로 출시되었다. 또한 활동성이 뛰어난 니트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한 프라임 카프리 팬츠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 ‘두근두근’ 커플룩의 정점인 커플 슈즈는 ‘스피드크로스3 GTX(Speedcross3 GTX)’로 살로몬 대표 트레일 러닝화 제품이다. 고어텍스를 사용하여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하며 트레일 러닝, 워킹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고 벗기 편한 퀵 레이스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남성용은 올가닉 그린, 스카이 블루, 블랙 컬러 3종이 있으며, 여성용은 코랄 핑크, 블랙, 스카이 블루로 출시되었다.
살로몬 아웃도어 마케팅팀 최재혁 과장은 “코너 속 이문재와 장효인이 착용한 제품은 실제 매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살로몬 대표 제품”이라고 말하며, “방송 직후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살로몬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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