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2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LIG손보 본사 1층에서 '2014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LIG손해보험
LIG손해보험은 2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LIG손보 본사 사옥 1층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14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IG희망바자회’는 임직원의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LIG손보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역대 최고 수량인 6만5000여 점의 물품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LIG손보 본사를 비롯, 아름다운가게 안국점과 목동점, 논현점 등 총 12개소에서 진행됐다.

김병헌 LIG 손보 사장은 “앞으로 보험회사로써 나눔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