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원피스는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준다. 여성들의 오피스룩으로 제격인 미디엄 기장의 원피스는 깔끔한 분위기를 뿜어내 여성 직장인들이 더욱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오피스레이디들에게는 단정한 스타일링이 중요하며, 여기에 라인과 각선미까지 챙겨주는 원피스라면 완벽한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스타일링 : 배색 라인 원피스 & 블루 재킷 '시크한 오피스룩'
트렌디한 요소를 모두 갖춘 오피스레이디룩이었다. 지난 5월 27일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119회에서 윤세인(장라희 역)이 슬림한 라인의 원피스를 선보였다. 옆 라인이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 된 블랙 원피스를 착용한 윤세인은 늘씬해 보이는 효과와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윤세인은 여기에 올해 트렌드 컬러인 다즐링 블루 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배가했다.
▶브랜드&가격 : 윤세인이 선보인 배색 슬림 원피스는 '미니멈' 제품이며 가격은 48만 5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몰래 외국으로 도망치려는 광철(김진근 분)이 윤찬(이태곤 분)과 도현(정은우 분)에게 붙잡힌다. 윤찬은 도현에게 자신이 설 의원의 친아들이라고 밝히고 도현은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잘 키운 딸 하나', 미니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