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도공은 사고 직후 현장을 방문해 피해 유가족, 구조요원, 군부대에 생필품 등을 전하기도 했다.
도공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세월호 피해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것"이라며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회적 아픔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속도로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쿠팡 해독제는 '유효경쟁'… "대형마트 족쇄 풀어야"
[S리포트] ②각개전투는 '필패'… 쿠팡 독주 끊을 대안은
[S리포트] ③쿠팡엔 5조도 '솜방망이'… "형사처벌도 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