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도공은 사고 직후 현장을 방문해 피해 유가족, 구조요원, 군부대에 생필품 등을 전하기도 했다.
도공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세월호 피해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것"이라며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회적 아픔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속도로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①1024만 노인시대, 시니어 시설 짓는 KB·신한·삼성·농협 보험사
[S리포트]②'그들만의 인생2막' KB, 강북 첫 프리미엄 요양시설 가보니
[S리포트]③시니어가 돌봄의 대상?…카드사 '실버이코노미' 혜택·보안 팔 걷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