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편의점 ‘CU(씨유)’가 프리미엄 냉장 PB 주스인 ‘CU플로리다 주스’ (오렌지, 자몽 2종 / 270ML / 각 1,600원) 출시를 통해 편의점 PB상품의 프리미엄화를 본격화했다.

 

‘CU플로리다 주스’는 맛과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플로리다 현지 직수입을 통해 높은 품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 제공=CU

‘CU(씨유)’ 매장에서 비슷한 프리미엄 주스가 220ML 1,800원에 판매가는 것을 감안 하면 ‘CU플로리다 주스’ (270ML 1,600원)는 100ML 당 약 28% 이상 가격이 저렴하다.


일부 프리미엄 냉장 주스가 플로리다산과 타 지역의 과즙을 혼합하는 것에 비해 100% 플로리다산 과즙액을 사용하여,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CU(씨유)’는 식사 후 디저트 음료를 마시는 문화가 자리 잡는 등 프리미엄 주스 시장이 점점 커짐에 따라 지난달 업계 최초로 플로리다산 아이스드링크를 출시 하는 등 프리미엄 음료 상품을 강화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층을 공략하고 있다.

실제 ‘CU(씨유)’에서 프리미엄 냉장주스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의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