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를 하면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세련된 이어커프로 미모를 한껏 뽐냈다.



▶스타일링 : 독특하고 여성스럽게 ‘이어커프’


정은지는 지난 5월 27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간 무대에서 선보인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이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었다. 정은지는 언발란스 이어커프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으며, 내추럴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 사이로 살짝 비치는 이어커프가 여성미를 배가했다.


▶브랜드 : 정은지가 착용한 이어커프는 ‘스톤헨지’의 제품으로 귀를 뚫지 않고 귀에만 살짝 걸쳐 연출할 수 있는 주얼리다. 반짝이는 주얼리는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 여름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제격이다.


<사진=JTBC ‘백상예술대상’ 캡처, 스톤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