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에서 3고(高)는 고인건비, 고임대료, 고물가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 이때문에 최근 오픈하는 브랜드들은 대부분은 부부형, 또는 아르바이트만으로 해결이 가능토록 소형화된 매장이 주목받고 있다.
 
한식 HMR브랜드로 가정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전문 브랜드인 '국선생'(www.homesfood.co.kr)은 소형평수의 높은 효율을 자랑하고 있다.
 
▲ 캡쳐=국선생 블러그

국선생이 내세운 소형평수는 6평의 규모에서 직원2명이 근무하면서 일매출 250만원을 달성하는 형태로 실제 본점에서 이런 수익을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는 고부가가치상품에 테이크아웃이라는 컨셉이 주요했기 때문이다.
 
또 혁신적인 주방시스템과 국선생 자체공장에서 전처리된 원료를 공급함으로써 조리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최상의 맛을 낼수 있도록 구현하고 있다.
 
더불어 테이크아웃 점포로서 음식물 잔반, 설거지, 테이블 정리가 필요없어 여성창업과 부부창업으로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